르라보는 뉴욕에서 탄생한 핸드메이드 퍼퓸 브랜드로 오늘날 럭셔리 향수 시장의 틀을 깬 혁신적인 향수 부티크다.
르라보의 모든 향수는 주문즉시 신선하게 블렌딩 되고 고객이 원하는 문구나 이름을 넣어주는 맞춤형 라벨링 서비스가 제공된다. 르라보의 퍼퓸 컬렉션은 재능있고 독창적인 조향사들과의 작업으로 만들어진다.
르라보 상탈 33 EDP
50ml 240,000 / 100ml 360,000
말보로 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관능적이고 스모키한 머스크향
오래전 말보로 광고에서 남자와 한마리의 말이 초원의 불 앞에 서 있는 모습으로 남성적인 야성미와 자유를 표방하는 미국 서부시대 정신을 담아 만들어진 이미지다.
얼굴에 불빛이 비친 채 닳은 가죽 안장에 기댄 광고속 남자는 당시 모든 남자들의 롤모델이자 남녀 구분없이 선망하던 시대의 아이콘이었다.
상탈33은 이 말보로맨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관능적이고 섹시한 향수다.
카다멈, 아이리스, 바이올렛, 암브록스에 스모키한 우드향이 어우러져 스파이시하고, 가죽향이 맴도는 머스크 노트를 완성한다.
타오르는 모닥불과 스모키하게 날리는 연기, 그리고 빛이 사라지고 난 이후에 느껴지는 센슈얼한 무드라고 요약할 수 있다.
르라보 어나더13 EDP
50ml 240,000 / 100ml 360,000
어나더 매거진과의 특별한 콜라보로 탄생한 매력적인 우디 머스크 향
2010년, 르 라보는 어나더 매거진과의 단독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향수 어나더13이 탄생하게 되었다.
어나더13은 파리콜레트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했었지만 콜레트가 문을 닫으면서 르라보 클래식 컬렉션에 합류하게 된 향수다.
매혹적인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향수로 암브록스, 자스민, 이끼, 암브레트 시드 등의 열 세가지 원료들이 섞여 중독성 있는 우디 머스크 계열의 향을 완성한다.
떼 누아29 EDP
50ml 240,000 / 100ml 360,000
부드러우면서 강한 반전 매력을 가진 블랙티 향의 센슈얼한 향수.
르 라보의 떼누아29는 블랙티 잎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향에 바치는 찬가와도 같은 향으로 베르가못과 무화과, 월계수잎의 밝은 느낌과 시더우드, 베티버, 머스크의 다크함이 조화를 이루어 깊이 있으면서도 산뜻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반전매력을 갖고있는 향수다.
르라보만의 비법으로 추출한 블랙티의 향이 온 몸을 감싸주고 드라이한 나뭇잎과 건초향, 토바코의 쌉싸름한 향으로 매력적이고 중독적인 잔향을 남긴다.
르 라보 리스41 EDP
50ml 240,000 /100ml 360,000
릴리, 튜베로즈, 자스민 등 풍성한 화이트 플라워들이 어우러진 중독적인 플로럴 향
리스 41은 풍성하게 넘치는 화이트 플라워들의 향으로 자스민, 릴리, 튜베로즈 앱솔루트의 우아하면서도 따뜻한 향이 마법처럼 펼쳐진다.
우아한 마다가스카 바닐라, 우드향과 머스크가 더해져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에 사로잡히는 리스41은 중독적인 플로럴 향으로 매력적인 잔향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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