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가방은 우아함과 동시에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풍긴다.
디올만큼 라인을 예쁘게 뽑는 브랜드가 있을까?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착용하는 디올가방은 레이디백부터 새로 출시된 카로백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핫한 아이템중 하나다.
그럼,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다양하게 소화가 가능한 만능아이템 디올가방을 구경해볼까요~.
여자연예인 디올 가방 모아보기
다양한 룩으로 디올백을 활용한 배윤정.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리는 디올백.
모델 특성상 키도 크고 가늘어서 그런지 키가 작은 글쓴이는 크로스백으로 들어야 그나마 낳아보일 듯한 바비백을 어깨에 툭 걸치기만 했는데도 스타일리쉬 해보인다.
올블랙 의상에 착용한 디올백도 시크하다.
새들백은 수납력이 그리 좋은편이 아니라서 핸드폰이나 카드지갑, 립스틱 정도 넣어갖고 다니기 좋은 가방이란다. 출근할때 들기에는 좀 불편할것 같고, 데이트하거나 짐이 없을때 메고 다니면 포인트 주기 괜찮을것 같다.
포근한 니트와 함께 착용한 이다희의 디올백.
이다희의 차가우면서도 화사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블랙색상이라서 오염 걱정도 덜어줄 것 같고, 정장이나 캐주얼 다양한 스타일에 소화가 가능한 디올카로백.
스타일 좋기로 소문난 기은세분도 아이보리색의 디올 카로백을 착용했다.
블랙 자켓에 청바지, 로저비비에의 힐과 함께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개인적으로 가방을 어깨에 길게 늘어뜨리고 다니면 걸을때마다 허벅지 부분에 닿아서 불편하므로 스트랩을 짧게해서 어깨에 메고 다니거나 배윤정처럼 크로스로 메도 예쁠것같다.
화장기 없는 수지의 깨끗한 피부와 잘 어울리는 디올 카로백.
색도 너무 튀지않고 골드색상의 체인과 잠금장치 포인트가 전혀 밋밋해보이지 않고 오히려 세련되 보인다.
정장이나 자켓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편인데, 수지가 들고 있는 카로백은 날씨 풀리면 가벼운 자켓차림에 딱 걸치면 세상 잘난 여자 느낌 날 것 같아서 욕심이 난다.
요즘 드라마 런온에 출연해 따라하고 싶은 룩을 선보이는 최수영.
슈트차림에 운동화, 그리고 묘하게 잘 맞아 떨어지는 디올가방까지!
평소에도 스타일 좋고, 털털한 성격때문에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중 한명이다.
오피스룩에 잘 어울리는 디올 레이디백과 디-라이트백이다.
남성백으로 나온 디올 새들 소프트백을 멘 블랙핑크 맴버 지수.
디올의 뮤즈로 디올의 다양한 룩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지수.
남성가방이라서 여자가 들어도 될까 싶었는데 캐주얼 느낌 제대로 낼 수 있는 디올 새들 소프트백.
디올 새들 소프트백은 13인치 노트북까지 들어가는 큼직한 가방이라서 육아하는 엄마들이 귀저기 가방으로 메거나 책 들고 다녀야 하는 대학생들이 들기에도 썩 괜찮아 보인다. 물론 가격 생각하지 않으면 말이다.
디올 레이디백과 함께한 지수.
편한 복장과 함께 활동적인 이미지까지 갖춘 디올 레이디백.
레이디백 자체가 무게가 좀 있는 편이라서 지수가 들고있는 라지크기 레이디백에는 생각보다 많은 짐을 들기는 힘들것 같다. 관상용으로 들고다니면 아주 멋스러울 듯. 글쓴이는 점점 가방의 짐을 줄이는 추세라 그런지 예쁜긴 하지만 라지크기의 레이디백은 버거울것 같다는...
[연예인 디올가방 정보]
DIOR CARO 백
송아지 가죽의 까나쥬 스티칭이 매력적인 퀼트 텍스처를 연출한 Dior Caro 백. 부드러운 감촉의 CARO백은 크리스챤 디올 향수 보틀 씰에서 영감을 얻은 앤틱 골드 피니시 메탈 스타일의 트위스트 CD 잠금장치로 장식된 플랩이 특징이다.
탈착식 시그니처 CD 체인 링크 숄더 스트랩을 와이드 자수 스트랩으로 교체할 수 있어 데이 룩과 이브닝 룩에 매치해 모던하고 우아하게 스타일링하기 좋은 DIOR CARO 백.
가격은 라지 사이즈 기준으로 590만원.
LADY D-LITE 백
클래식한 우아함에 디올 하우스의 모던함이 돋보이는 Lady D-Lite 백.
그레이 코튼 까나쥬 스티칭이 들어간 경량 스타일로 앞면 Christian Dior 시그니처가 눈길을 사로잡는 Lady D-Lite 백.
볼드한 페일 골드 피니시 메탈 D.I.O.R. 블록 참이 스타일에 그래픽적인 무드를 더한다.
탈착식 리버서블 와이드 자수 숄더 스트랩을 활용해 핸드백, 숄더백, 크로스백 등으로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은 가방으로 가격은 라지백 기준 660만원.
LADY DIOR 백
우아함과 아름다움에 대한 디올의 비전을 완벽하게 표현한 Lady Dior 백입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의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백으로 D.I.O.R. 블록 참이 우아한 무드를 더한다.
미디엄백 기준 가격은 670만원.
DIOR BOBBY 미디엄 백
세련된 라인과 조화로운 비율이 돋보이는 호보 스타일의 Dior Bobby 백.
브라운 Dior Oblique 자카드로 제작된 미디엄 모델로, 유광 앤틱 골드 피니시 메탈 하드웨어가 특징.
밀리터리 스타일의 버클이 달린 길이 조절이 가능한 탈착식 슬라이딩 숄더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백, 크로스백 또는 핸드백으로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460만원.
SADDLE 백
상징적인 D 스터럽 마그네틱 잠금장치와 새들 플랩, 핸들 양쪽의 시그니처 CD 구조로 Dior의 헤리티지 디자인을 고스란히 드러낸 SADDLE 백.
다양한 스트랩을 매치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415만원.
SADDLE 소프트 백
클래식 Dior Oblique 패턴과 다양한 전통적 디테일로 완성한 베이지와 블랙 컬러의 새들 소프트 숄더백.
유연한 송아지 가죽 소재의 블랙 가죽 디테일로 럭셔리한 디자인과 함께 앞면의 새들 포켓은 추가 수납공간이 편리성을 더했다.
여유로운 내부 수납공간과 백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탈착식 가죽 숄더 스트랩이 특징. 가격은 4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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