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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가방 종류별 모아보기

by 리에스더 2021. 2. 14.

오늘 구경할 명품가방 브랜드는 셀린느다.

셀린느는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됨을 함께 갖춘 브랜드가 아닌가 싶다.

젊은 층이 사용하기에도 괜찮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괜히 그랬다 싶게 블랙핑크 리사나 여려 셀럽들이 셀린느 백을 착용한 사진을 보면 구매욕이 솟구친다.

셀린느 가방은 나이대가 높아도 착용하는데 전혀 손색이 없다.

오늘은 맛보기로 셀린느 가방 중 가장 눈에 띄기도 하고, 요즘 가장 글쓴이의 이목을 끄는 셀린느 가방을 모아봤다. 

 

셀린느가방 종류별 모아보기

셀린느가방은 겉보기엔 각이 잡힌 느낌이라 그런지 정장이나 오피스룩에만 어울릴 것 같다가도 막상 착용한 걸 보면 캐주얼이든 정장이든 다 소화해 내는 만능템인것 같다.

빈티지한 감성부터 도시적인 감성까지 다 잡아낸 셀린느 백.

색상도 여러가지 있지만 그렇다고 막 튀지 않고 스타일에 잘 묻어나는 데다가 사이즈도 선택폭이 넓어서 가방 고를 때 좋다.

카일리네 식구들 처럼 돈이 넘쳐나면 깔 별로 색별로 다 사겠지만.. 

 

셀린느 카바스백이랑 클래식박스는 유행을 거이 안 타는듯하다.

몇 년 전에 사서 엄청 들고 다녔었는데 지금도 들고 다니는 거 보니 명품은 명품인가 보다.

특히 클래식백은 키 작은 글쓴이가 스트랩 길이 조절을 짧게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는..  

스트랩을 빼고 그냥 클러치처럼 들 수도 있다고 하는데 손에 뭐 들고 다니는 게 걸리적거려서 클러치로는 안 들어 봤다.

슬슬 날도 풀리고 하니 패딩 벗어던지고 코트에 셀린느 백 하나 착 들어주면 세상 잘난 여자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셀린느 가방 종류 

왼쪽) 셀린느 16백 / 오른쪽) 셀린느 드로우스트링백

 

왼쪽) 셀린느 메일론 트리오페백 / 오른쪽) 셀린느 메일론 버킷백

 

왼쪽 ) 셀린느 벨트백 / 오른쪽 ) 셀린느 아바백

왼쪽) 셀린느 캔버스 카바스백 / 오른쪽) 셀린느 클래식백

 

왼쪽) 셀린느 트리오페 카바스백 / 오른쪽) 셀린느 트리오페 틴백

 

 

오늘은 브랜드명만큼이나 우아하고 클래식한 나만의 위시리스트 셀린느 가방 편을 만들어봤다.

아무래도 매일 자주 들고 다닐 가방을 찾을 땐 아무 옷에나 매칭 할 수 있는 블랙 색상이 제일 먼저 골라지는 게 사실이다 보니 블랙 색상만 잔뜩 모아놨네..

 

가격은 백화점 가격이랑 직구 가격이랑 너무 천차만별이라서 따로 기재는 안 했다.

근데 16백은 엄마 사주고 싶다. 가격이 대충 300만 원은 훌쩍 넘네..

돈 모아서 꼭 사드려야지 라고 또 한 번 마음먹는 나..

명품 가격이야 뭐 해년마다 오르는 게 일상다반사이기도 하고, 일단 가방 가격은 구매하고자 맘먹었을 때 알아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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