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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국가장학금 지원자격 및 신청기간

by 리에스더 2021. 11. 27.

2022년부터 서민, 중산층, 다자녀가구에 대한 국가장학금 지원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서민부터 중산층까지 또는 다자녀 가구 자녀수에 따른 경제적 차이가 반영되도록 산정 제도가 개선되어 기초·차상위 계층은 기존 연 520만 원에서 최대 700만 원으로 확대되며, 다자녀 셋째 이상은 8구간까지 등록금 전액이 지원됩니다.

 

 

신청기간


국가장학금은 대학생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득이나 재산 수준에 따라 국가가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2022학년도 1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은 11월 24일 오전 9시부터 12월 30일 까지이며, 신청 마감일 12월 30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등록금을 우선 감면받기 위해서는 2021년 12월 10일(금) 18시 이전에 장학금 신청 및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 및 서류제출이 완료되어야 하고, 신청 마감일에는 신청자가 몰려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신청일정 : 2021. 11. 24.(수) 9시 ~ 2021. 12. 30.(목) 18시
  • 서류제출 : 2021. 11. 24.(수) 9시 ~ 2022. 1. 4.(화) 18시

 

2022년도-국가장학금-포스터

 

신청대상 및 지원자격


신청 대상은 재학생과 2022년 2월 대학에 입학할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이 해당되며, 대한민국 국적의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대학생 중 성적기준 충족자로 해당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절차를 완료하여 소득수준이 파악된 학생이 해당됩니다. 

  • 재학생
  • 신입생(고3·재수생 등 입학예정자)
  • 편입생
  • 재입학생
  • 복학생

신입생과 편입생, 재입학생 첫학기 등은 성적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나, 재학생의 경우 직전 학기 12학점을 이수하고 성적 기준 B학점 (100점 기준 80점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하지만 1~3구간 학생의 경우 C학점 (70점 ~80점) 을 받았더라도 재학 기간 중 2회에 한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신청 마감일인 12월30일은 오후 6시까지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산정 결과는 내년 1월 휴대전화와 이메일로 안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모바일 어플 접속 ▶ 전자서명수단 로그인 ▶ 2022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버튼 클릭 ▶ 신청서 작성란에 정보입력
신청방법
한국장학재단 (PC) 바로가기
모바일 (안드로이드) 바로가기
모바일 (애플) 바로가기

 

 

지원금액


2022년도부터는 기초·차상위계층은 연 700만원, 1~3구간 520만원, 4~5구간 390만원, 7~8구간 35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는 8구간까지 전액, 둘째는 기초·차상위 계층 700만원, 1~3구간 520만원, 4~9구간 4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장학금-지원-단가

 

 

국가장학금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 (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상담(1500-2000) 또는 재단 각 지역센터 방문을 통해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 주소
서울센터 서울 중구 장충단로 6길 54 1층 (위치보기)
경기센터 경기대 창업보육센터 104호 (위치보기)
부산센터 부산 연제구 반송로 60 1층  (위치보기)
대구센터 대구 중구 명륜로 23길 89 1층 (위치보기)
광주센터 광주 서구 내방로 442 1층 (위치보기)
대전센터 대전 중구 계룡로 843 1층 (위치보기)
강원센터 강원대학교 공과대학 6호관 214호 (위치보기)
전북센터 전북 전주시 백제대로 567 (위치보기)
충북센터  충북 청주시 상당구 사직대로 362번길 20 3층 (위치보기)

 

 

이상으로 2022학년도 국가장학금 신청기간 및 지원자격 등에 알아보았습니다. 내용을 잘 숙지한뒤 착오없이 신청하셔서 국가장학금을 통해 부담도 줄이고, 보람찬 대학생활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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