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명품벨트 추천

벨트는 사실 남자의 패션 아이템 중에서 크게 관심을 받진 않지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벨트의 디테일이 스타일의 차이를 만들기도 하며 세련된 벨트 하나가 별다른 장식 없이도 스타일에 우아함을 더해주기도 한다
괜찮은 수트와 시계, 그리고 지갑과 벨트는 남자들에게 꼭 필요한 패션 아이템인것 같다
오늘은 남자명품 벨트 브랜드를 소개 해볼까 한다

몽블랑

몽블랑은 1960년대 당시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 알프스 몽블랑 산의 이름을 따서 회사명만든 브랜드로 지갑으로 많이 알려진 브랜드이기도 하며 사회 초년생이나 남자친구 선물중 하나로 꼽히는 선물이기도 하다
벨트역시 몽블랑의 인기 상품으로 인지도뿐만 아니라 퀄리티가 보장되는 제품이며 국민남자벨트 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많은 남성들이 착용한다
버클부분에 몽블랑의 별마크가 찍혀있는것이 포인트이며 크게 유행을 타지 않고 전연령대가 착용하기에 무난한 벨트다

페라가모

페라가모는 남자벨트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간치니버클이 포인트이며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볼드하고 고급스러운 버클이 정장이나 슬랙스 등 깔끔한 캐주얼에도 잘 어울린다

간치니는 이탈리아어로 간치오는 고리를 의미하는데 창립자인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피렌체에 있는 본사 팔라초 스피니 페로니에 있는 건물 문에 있는 철제 조각과 말띠를 위해 손으로 짠 고리를 발견하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에르메스

클래식한 멋이 돋보이며 심플함을 고루 갖춘 에르메스 벨트는 가격대가 상당히 높지만 에르메스 특유의 고급스러움은 어느 브랜드를 따라올수가 없다

루이비통 퐁뇌프 벨트

심플한 버클 디자인에 루이비통 시그니처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 깔끔한 남자벨트다
평소 깔금한 정장이나 점잖은 옷 차림을 즐겨입는 남성을 위한 벨트로 소가죽으로 만들어져 탄탄하고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며 최고급 가죽으로 오랜기간 착용해도 가죽의 갈라짐이 거의없는 편이다

구찌 GG수프림 벨트

구찌는 젊은 층에서 인기가 좋은 브랜드다
구찌 GG수프림 벨트 캐주얼한 옷에도 잘 어울리며 하나의 벨트로 두가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리버시블 벨트로 한쪽은 캔버스, 다른한쪽은 솔리드 가죽으로 되어있어 버클을 돌려서 사용할 수 있다
캔버스 면으로 착용하면 캐주얼한 느낌을 주고 반대로 솔리드 가죽면으로 착용하면 댄디한 느낌과 진중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상황이나 그날 룩에 따라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다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코디에 활용할 수 있는 벨트기 때문에 실용성 있는 아이템이다